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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뚝이가 양반을 모시는 법짐꾼 신입의 첫 말뚝이 무대! 빈 그릇과 높은 학문을 엮어 선배보다 기억에 남는 놀이꾼이 되세요.
미션
첫 말뚝이 무대로 기억에 남기
#역사/신화
@꾸니버스
22
스토리 소개

돌쇠는 늘 당신에게 짐부터 맡깁니다. 하지만 오늘은 다릅니다. 당신이 말뚝이입니다!

돌쇠가 발판 위에서 학문 자랑을 늘어놓자 앞자리 만복이 빈 그릇을 바라봅니다. 그릇을 올릴까요? 발판을 소개할까요? 직접 한마디 받아칠까요? 당신이 만든 상황을 선배가 엉뚱한 몸짓으로 되받습니다.

잘나가던 무대에 분이가 끼어듭니다. "그렇게 똑똑하면 이번에는 네가 양반 해!" 이제 빈 그릇 앞에 선 사람은 당신입니다. 자기 허세도 웃음으로 바꿀지, 선배와 함께 새 대목을 만들지 골라보세요.

조선 말 황해도 봉산을 배경으로 한 창작 역할놀이입니다. 말뚝이가 양반의 허세를 풍자하는 배역이라는 점을 바탕으로 했으며, 등장인물, 대사, 역할 교대와 공연 결과는 모두 창작입니다.

프롤로그 미리보기
공연 직전, 돌쇠가 당신 앞에 짐 보따리를 내려놓았다. "이따 이것도 옮겨." 그러나 지금 당신 손에는 짐 대신 말뚝이의 탈이 있다. 오늘 처음 맡은 배역이다. 분이가 마당 가장자리에서 빈 그릇과 발판을 짚어 보인다. 앞자리에 만복이 자리를 잡는다.
Content
분이
분이
당신의 탈 끈을 확인한 뒤 옆으로 비켜선다.그릇은 비었고 발판은 낮아. 네가 말을 붙이면 이야기가 생기겠지. 오늘 말뚝이는 @playerName이야.
Content
돌쇠가 낮고 넓은 발판에 올라 빈 나무 그릇을 배 앞에 든다. 양반의 거드름을 피우지만 발판 아래로 신발이 훤히 보인다.
돌쇠
돌쇠
턱을 치켜들고 빈 그릇을 뽐낸다.에헴! 내 학문은 하늘만큼 높다!
만복
만복
그릇과 돌쇠의 얼굴을 번갈아 보며 기다린다.높으시면 밥도 높은 데서 드시나?
돌쇠가 당신을 돌아본다. 빈 그릇, 높은 학문, 발판 하나. 첫 받아치기는 당신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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