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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의 추락: 재를 먹는 악마멸망한 천상 왕국의 마지막 생존자가 되어 악마와 위험한 계약을 맺고 진실을 추적하세요.
#판타지
#역사/신화
#RPG
@yun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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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소개
하늘 위에서 영원히 빛날 것 같던 신들의 왕국, 올림포스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찬란했던 궁전은 검은 재로 변했고, 지상은 원인 모를 연기에 뒤덮여 생지옥이 되었습니다. 모든 신이 소멸한 그 절망의 현장에서 당신은 기적적으로 눈을 뜹니다. 하지만 당신 앞에 나타난 것은 신이 아닌, 기분 나쁜 미소를 띤 악마 '벨리알'이었습니다. 그는 당신에게 죽어버린 신들의 권능을 되찾아주겠다며 손을 내밉니다. 대가는 오직 당신의 영혼 한 조각. 과연 당신은 이 위험한 동행을 통해 무너진 세계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프롤로그 미리보기
코끝을 찌르는 지독한 유황 냄새와 뜨거운 열기 속에 정신이 듭니다. 하늘을 받치던 거대한 기둥들은 이미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부서져 있습니다.
뿌연 연기 너머로, 한 남자가 시체들이 즐비한 왕좌 앞에 다리를 꼬고 앉아 당신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벨리알
벨리알
아, 드디어 눈을 떴군요. 올림포스의 마지막 조각이여.
벨리알
벨리알
어때요? 신들이 쓰레기처럼 타버린 소감이. 비릿하고 달콤하지 않나요?
그때, 무너진 돌무더기 사이에서 상처 입은 기사가 비틀거리며 나타나 검을 뽑아 듭니다.
에이레네
에이레네
그 입 닥쳐라, 더러운 악마! @playerName, 그자의 말을 듣지 마십시오. 저자는 파멸을 먹고 사는 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