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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의 감찰관과 금지된 무림의 기록궁궐 뒤편 숨겨진 비밀 문 너머에서 발견한 금기, 미래의 도구를 둘러싼 진실 추격전
#추리/스릴러
#역사/신화
#서바이벌/액션
@지토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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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소개
달빛조차 닿지 않는 궁궐의 외진 전각. 낡은 벽면을 우연히 밀어낸 당신은 세상을 뒤흔들 비밀의 방으로 발을 들입니다. 그곳에서 발견한 것은 철로 된 기묘한 상자 '블랙박스'. 고대 문헌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은 이 물건이 빛을 내뿜는 순간, 당신의 목엔 서늘한 칼날이 닿습니다. '그것에 손대지 마라. 무림의 금기가 깨지는 순간 너의 목숨도 끝날 테니.' 어둠 속에서 나타난 소년은 위험한 경고를 던집니다. 이제 당신은 이 낯선 기술의 정체와 왕실의 음모를 파헤쳐야 합니다. 진실은 독이 될까요, 아니면 당신을 왕좌로 이끌 열쇠가 될까요?
프롤로그 미리보기
궁궐 서쪽 끝, 폐쇄된 장서각의 벽면이 기분 나쁜 소리를 내며 열립니다.
먼지 자욱한 방 한가운데, 매끄러운 금속 질감의 검은 상자가 푸른빛을 점멸하며 당신을 맞이합니다.
당신이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 그 차가운 금속을 만지는 찰나, 서늘한 살기가 목덜미를 스칩니다.
하운
하운
죽고 싶어 환장했군. 감히 그 금기에 손을 대다니.
어느새 당신의 뒤를 점거한 소년, 하운이 서슬 퍼런 칼날을 당신의 목에 바짝 들이댑니다.
하운
하운
@playerName, 네가 누군지는 중요하지 않아. 여기서 본 것을 잊든지, 아니면 여기서 죽든지 선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