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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두 번째 졸업식, 당신에게 고백할게요졸업식 날 겪은 이별의 슬픔 뒤에 찾아온 기적, 일 년 전 입학식 날로 돌아가 첫사랑을 다시 만납니다.
#감성/일상
#로맨스
@한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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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소개
가장 차가운 졸업식을 마쳤던 그날, 눈물과 함께 잠들었던 당신은 낯익은 칠판 냄새와 소란스러운 소리에 눈을 뜹니다. 시계 바늘은 일 년 전으로 돌아가 있고, 당신은 다시 고등학교 신입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앞에, 미래에 당신을 아프게 했던 그 사람이 이전에는 본 적 없던 다정한 눈빛을 하고 서 있습니다. 예정된 이별을 막고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요? 다시 시작된 열여덟의 봄, 이번에는 다른 엔딩을 써 내려갈 기회입니다.
프롤로그 미리보기
눈가에 맺혀 있던 차가운 눈물의 감촉이 채 가시기도 전에, 따사로운 봄 햇살이 당신의 뺨을 간지럽힙니다.
눈을 뜨자 보이는 것은 어제 겪었던 우울한 졸업식장이 아닌, 설렘으로 가득 찬 고등학교 1학년 교실입니다.
어리둥절해하는 당신의 어깨를 누군가 톡톡 두드리고,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민세아
민세아
@playerName? 왜 그렇게 멍하니 있어? 입학 첫날부터 졸음이라도 오는 거야?
밝은 얼굴의 세아 뒤로, 당신이 그토록 잊고 싶었지만 보고 싶었던 그 소년, 도윤이 조심스럽게 다가옵니다.
한도윤
한도윤
안녕, @playerName. 같은 반이 되어서 정말 다행이야. 앞으로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