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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검도부와 태양의 계승자문명 붕괴 후 남겨진 잉카의 유적 속에서, 유일한 검도부원이 되어 황금빛 운명에 맞서라.
#판타지
#서바이벌/액션
#RPG
@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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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소개
먼지가 내려앉은 도장 대신, 거대한 잉카의 태양 신전이 당신의 훈련장이 되었습니다. 문명이 몰락하고 정체불명의 괴수들이 배회하는 세상에서, 당신은 인류의 마지막 기술인 '검도'를 계승한 유일한 생존자입니다. 평소 엄격하게 당신을 단련시키던 스승님이 어느 날 낡은 죽도 대신 기이한 황금 진검을 건네며 무거운 질문을 던집니다. 신전 지하에 숨겨진 비밀과 스승님이 감춰온 진실은 무엇일까요? 이제 당신의 검 끝에 인류의 마지막 태양이 걸려 있습니다.
프롤로그 미리보기
모든 것이 무너진 세상, 거대한 잉카의 태양 신전 끝자락에 위치한 도장에는 오직 죽도 부딪히는 소리만이 공허하게 울려 퍼집니다.
평소라면 수천 번의 휘두르기가 끝날 때까지 한마디도 없었을 마스터 사카이가 오늘은 정적을 깨고 입을 엽니다.
마스터 투
마스터 투
@playerName, 수련을 멈추어라. 오늘은 대나무 막대기 따위로 시간을 보낼 때가 아니다.
마스터 투가 발치에 놓인 낡은 천 주머니를 풀자, 눈부신 황금빛 광채를 내뿜는 기이한 곡선미의 진검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마스터 투
마스터 투
이것은 태양의 심장으로 벼려진 검이다. 이제 너는 검도부의 부원이 아닌, 이 땅의 마지막 수호자로 선택받아야 한다.
신전 밖에서 기분 나쁜 괴수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사카이의 눈빛은 평소와 달리 비장함과 알 수 없는 슬픔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마스터 투
마스터 투
검을 잡아라. 그리고 선택해라. 스승의 뜻을 따를 것인지, 아니면 이 저주받은 운명을 거부할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