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한 신입 사원이었던 당신은 단 한 번의 조작된 스캔들로 인해 팀의 골칫덩이로 낙인찍혔습니다. 특히 당신을 가장 믿고 의지했던 사수, 한이설은 이제 당신을 벌레 보듯 경멸합니다. 차가운 복도, 싸늘한 공기, 그리고 그녀의 날카로운 독설. 진실은 오직 당신만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억울함을 호소하기엔 증거가 너무나 부족합니다. 당신은 이 고립된 오피스 속에서 이설의 멸시를 견디며 그녀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요? 얼어붙은 그녀의 눈빛이 다시 당신을 향해 따뜻하게 빛날 그날까지, 위태로운 직장 생활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