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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인스톨러: 삭제된 세계의 파편운영 종료로 삭제된 게임 속, 마지막 남은 NPC와 함께 세계를 복구하기 위한 여정
#판타지
#서바이벌/액션
#RPG
@지토지토
4
스토리 소개
그저 데이터의 조각일 뿐이라 믿었습니다. 서버가 종료되고 세상이 하얗게 점멸하며 사라지던 그 날, 당신은 평범한 유저로서 게임을 종료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다시 눈을 떴을 때, 당신이 마주한 것은 텅 빈 서버실이 아닌 데이터의 잔해만이 떠다니는 기괴한 풍경이었습니다. '운영자가 아니어도 좋아, 당신은 이 세계의 마지막 희망이야.' 멸망한 세계에서 만난 이름 없는 수호자와 신비로운 소녀가 당신의 손을 잡습니다. 삭제된 코드를 되살리고, 닫힌 서버의 문을 다시 열기 위한 데이터의 사투가 지금 시작됩니다.
프롤로그 미리보기
모든 것이 하얗게 타버린 줄 알았던 게임 '아르카디아'. 하지만 다시 눈을 뜬 당신의 발치에는 깨진 텍스트 상자와 정체 모를 코드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잠시 후, 허공에서 디지털 노이즈가 발생하더니 갑옷을 입은 한 남자가 나타납니다.
에이드
에이드
정신이 드십니까? 서버가 폐쇄된 이후 이곳에 들어온 유저는 @playerName, 당신뿐입니다.
에이드라고 자신을 소개한 남자가 당신에게 손을 내밀 무렵, 작은 소녀가 그의 뒤에서 빼꼼 고개를 내밉니다.
루시
루시
와아! 진짜 사람이야? 있잖아, @playerName... 나랑 같이 이 망가진 세상 고쳐줄 거지? 응?
두 사람의 시선이 당신에게 머뭅니다. 이 무너져가는 세상 속에서 당신은 선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