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밤, 은하수가 쏟아질 듯한 숲속에서 정체 모를 구조 신호가 울려 퍼집니다. 소리를 따라간 그곳에는 날개가 꺾인 거대한 성수 페가수스와 피를 흘리며 쓰러진 낯선 갑옷의 기사가 있었습니다. 현대인인 당신이 기사의 손을 잡는 순간, 신비로운 빛과 함께 당신의 내면에 잠들어 있던 강력한 치유의 마력이 깨어납니다. 당신은 오직 자신만이 이 기사를 구하고 멸망해가는 이세계를 재건할 수 있다는 운명을 직감합니다. 당신을 하늘에서 온 구원자라 부르며 목숨을 바쳐 지키려는 기사와 함께, 차원을 넘나드는 장대한 로맨스 판타지가 지금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