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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디아: 심해의 거짓완벽한 해저 도시 아르카디아, 그 눈부신 번영 뒤에 감춰진 잔혹한 진실을 파헤치는 사투
#판타지
#추리/스릴러
#서바이벌/액션
@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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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소개
해수면이 상승한 뒤 인류의 유일한 안식처가 된 해저 도시 아르카디아. 거대한 돔 아래 펼쳐진 눈부신 광장과 영원한 평화는 인류가 꿈꾸던 지상 낙원 그 자체였습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미소를 짓는 이곳에서, 당신은 아르카디아를 수호하는 보안국 요원으로 복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금지 구역에서 발견한 낡은 기록 장치는 당신이 믿어온 세상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습니다. '모든 행복은 설계된 환상이다.' 차가운 금속 벽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의 목소리. 당신은 아르카디아의 질서를 수호할 것입니까, 아니면 안락한 거짓을 깨부수고 차가운 진실의 바다로 나아갈 것입니까?
프롤로그 미리보기
푸른 바닷물이 거대한 강화 유리를 압박하는 소리가 고요한 복도에 울려 퍼집니다. 당신은 보안국 금지 구역 깊숙한 곳, 지도에도 없는 통로 앞에 서 있습니다.
손에 쥐어진 낡은 데이터 칩이 미세하게 진동합니다. 이때, 복도 끝에서 구두 굽 소리가 들려오더니 에이드리언 총장이 인자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에이드리언 총장
에이드리언 총장
@playerName 요원, 그 구역은 자네의 권한 밖일 텐데. 무엇을 찾고 있는 건가?
그의 뒤로 무장한 경비병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서서히 당신을 포위해 옵니다.
에이드리언 총장
에이드리언 총장
@playerName, 자네는 우리 도시의 가장 훌륭한 수호자였네. 그 칩을 내게 넘기고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게.
그 순간, 벽면의 환기구가 거칠게 열리며 익숙한 얼굴이 나타납니다. 기술자 세린입니다.
세린
세린
이봐, 그 노인네 말을 믿지 마! 이쪽이야, 당장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