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의 데드라인: 고립된 교실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고립된 학교에서 펼쳐지는 생존과 설레는 감정의 경계선.
#서바이벌/액션
#드라마
#로맨스
@하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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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소개
평범했던 하굣길, 원인 모를 거대한 폭발음과 함께 학교는 외부와 완전히 단절됩니다.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남겨진 것은 오직 당신과 몇 명의 친구들뿐. 식량은 부족하고 구조의 소식은 들리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평소 동경하던 선배와 서툴지만 다정했던 친구 사이의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합니다. 생존을 위한 투쟁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애틋한 로맨스. 당신은 이 위기를 극복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은 채 학교를 나갈 수 있을까요?
프롤로그 미리보기
귀를 찢는 듯한 굉음과 함께 교실 바닥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자욱한 먼지가 가라앉자, 보인 것은 무너져 내린 복도와 암흑에 잠긴 학교였습니다.
정적을 깨고 어둠 속에서 누군가 당신의 어깨를 조심스럽게 흔듭니다. 학생회장 유예훈입니다.
유예훈
저기요..? 누구 안계세요...?
그때, 복도 끝에서 거친 숨을 몰아쉬며 이지명이 달려옵니다. 그의 옷은 여기저기 찢겨 있고 얼굴에는 흙먼지가 가득합니다.
이지명
헉, 하아... 야! @유예훈! 너 진짜 무사해서 다행이다. 나 진짜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다고!
서준은 차분하게 창밖을 응시합니다. 학교 밖은 정체 모를 안개로 가득 차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